'로봇 맛집' 현대차, '신고가' 터졌다…아틀라스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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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19일, 오전 10:0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현대차(005380)가 19일 장 초반 강세다.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 로봇 ‘아틀라스’에 대한 외신 호평이 이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현대차그룹 전시관에서 아틀라스가 자동차 부품을 옮기는 작업을 시연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00원(7.38%) 오른 4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4만8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그룹 산하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공개한 아틀라스에 대한 외신의 호평이 매수세를 부추긴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AP통신은 아틀라스에 대해 “현대차그룹이 사람처럼 생기고 사람 대신 일하는 로봇을 만들기 위한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테크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는 아틀라스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휴머노이드 로봇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유로뉴스는 “아틀라스가 프로토타입(시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일본의 로봇 전문 매체 로봇스타트는 “현대차그룹이 AI 로봇의 구현을 가능케 하면서 향후 (업계) 리더십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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