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올자산운용)
상환 구조도 목표전환형에 맞춰 설계됐다. 설정일 기준 6개월 이내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1년 시점에 상환되며, 이후 목표에 도달할 경우 전환일로부터 6개월 후 상환된다. 개방형 펀드로 중도 환매 시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없어 투자 편의성도 높였다.
운용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반도체 슈퍼사이클 장기화 흐름 속 수혜 종목에 대한 집중 투자다. 포트폴리오의 중심은 반도체 섹터로, AI 학습·추론 수요 확대에 따라 필수재로 부각된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AI 연산용 반도체를 중심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 공장(Fab) 공간 부족으로 단기간 내 증설이 제한된 상황에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번 사이클이 과거보다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올코리아 AI테크 펀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AI 밸류체인 내 기술 경쟁력과 경제적 해자를 갖춘 국내 첨단테크 기업에도 선별 투자할 계획이다.
위민복 다올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AI 수요가 글로벌 시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반도체 강국인 한국 기업들은 여전히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며 “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반도체 슈퍼사이클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 목표 달성 시 수익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획한 전략 상품”이라고 말했다.
위 매니저는 SK하이닉스 IR팀과 M&A팀을 거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반도체 섹터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뒤 다올자산운용에 합류한 반도체 분야 전문가다.
다올코리아 AI테크 펀드는 단위형 공모펀드로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 뒤 1월 30일 설정될 예정이다. 가입은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