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사진=와이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갈무리)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저연차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체급이 커지는 중”이라며 “성과를 축적하며 체급을 키워가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매출액을 1558억원, 영업이익을 233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41% 급증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4분기 실적 개선 주요인은 콘서트와 로열티 매출이라고 짚었다. 최 연구원은 “블랙핑크, 트레저, 위너, 베이비몬스터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투어가 반영되며 콘서트 매출은 372억원, 로열티 매출은 138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반면 음반 판매량은 82만 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연구원은 향후 와이지엔터의 성장 동력으로 ‘저연차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확장’을 꼽았다. 최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는 첫 월드투어와 아시아 팬콘서트를 통해 약 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수요를 확인했다”며 “트레저도 상반기까지 투어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 추가 일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빅뱅은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을 계기로 음원 매출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