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I인텔리전스-서울예대, 'AI 콘텐츠 분야 기술 협력 및 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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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23일, 오전 08:5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합성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예술창작 특성화 교육기관인 서울예술대학교와 AI 기반 광고·마케팅 3D 콘텐츠 분야 기술 협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과 창의 산업이 빠르게 융합되는 환경 속에서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스카이인텔리전스가 보유한 합성 콘텐츠 기반 3D 콘텐츠 자동화 솔루션 기술과 서울예술대학교가 지닌 예술창작과 교육 시스템 역량이 서로 만나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AI 솔루션과 광고·마케팅 분야 전반에서 공동 협업을 추진하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자체 개발 자동화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B.THREE(비쓰리)와 연계한 협력을 통해 AI 기반 3D 콘텐츠 제작 템플릿 고도화 및 신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과 학기 연계 과제 수행 등 다양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개발한 템플릿을 실제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AI 에이전시 사업부와의 협력도 함께 진행된다.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 아트디렉터, 카피라이터 등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턴십과 학기 과제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정 캠페인에 학생들이 그룹 단위로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협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우수 참여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장기적인 협력 모델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은 교육 현장의 창의성과 산업 현장의 기술력이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AI 솔루션과 광고·마케팅 분야 모두에서 실무형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지헌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광고 산업의 변화 속에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작 역량과 기술 이해도를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스카이월드와이드의 관계사인 스카이인텔리전스는 합성데이터 기반 고해상도 3D 모델링 기술과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IT 기업인 엔비디아 및 알리바바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경쟁력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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