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하이닉스 주주환원 최대 수혜주' 진단에 또 52주 신고가[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1월 29일, 오전 09:11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SK스퀘어(402340)가 장 초반 5%대 상승 중이다. 장중 11% 넘게 뛰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SK스퀘어는 전거래일 대비 5.36% 오른 5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1.1% 급등한 56만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NAV)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의 주가 상승이 SK스퀘어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목표주가를 58만원으로 75.75% 상향하고 “SK하이닉스 주가 상승분을 반영했으며, 기대이상의 SK하이닉스 주주환원에 대한 최대수혜는 최대주주인 SK스퀘어”라고 강조헸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1% 증가한 3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37.2% 늘어난 19조2000억원이다. 실적 상승에 힘입어 4분기 배당은 주당 1875원으로 결정됐다. 연간 배당은 주당 3000원으로 전년 대비 36.1% 늘었다. 이에 SK스퀘어의 배당수입도 지난해 대비 1161억원 증가한 4383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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