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제약, 관계사 신약 후보물질 IND 승인 소식에 8%↑[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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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29일, 오전 09:25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비보존 제약(082800)이 장중 8%대 강세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비보존 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8.46% 오른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16.36% 오른 633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비보존 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후보물질 ‘VVZ-247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IND 승인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가 지원하는 오피오이드 사용장애(OUD)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당 과제 내 임상시험이다. 임상은 버지니아커먼웰스대학교(VCU)가 주관한다.

임상 1상에서는 VVZ-2471의 반복 투여에 따른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가 주요 목표로 설정됐다. 이를 통해 향후 OUD 환자 대상 임상 개발을 위한 용량 설정과 임상 설계의 근거를 확보해 후속 개발 전략 수립에 중요한 단계가 될 전망이다.

VVZ-2471은 세로토닌 수용체 2A형(5-HT2A)과 메타보트로픽글루타메이트 수용체5(mGluR5)를 동시에 조절하는 이중 작용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비마약성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중추 신경계의 보상 회로와 갈망 조절에 관여하는 새로운 접근법에 기반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통증 치료 영역에서도 임상적 가능성이 함께 검증되고 있다.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FDA IND 승인은 VVZ-2471의 임상적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검증된 것”이라며 “VCU 주관 임상을 통해 OUD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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