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 증권사 호평에 '52주 신고가'…"순수 로봇사업으로 연간 흑자"[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1월 29일, 오전 09:1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로보티즈(108490)가 강세를 보인다. 휴머노이드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로보티즈는 전 거래일보다 10.42%(3만 2000원) 오른 33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4만 9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로보티즈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6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며 “순수하게 로봇사업을 통해서 연간 4개 분기 모두 흑자를 기록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군인 손가락용 액츄에이터 및 완제품 손(Dexterous Hand)이 올해부터 매출액에 최초로 반영되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제거된 이후에도 긍정적인 수익성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4분기 액츄에이터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약 36%로, 기존 평균(약 25%)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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