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2026 관련 이미지. 컴투스 제공.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 ‘도원암귀’, ‘데스티니 차일드’ 등 외부 IP를 활용한 신작 출시가 시작된다”며 “실적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외부 IP를 활용한 신작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한 것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도원암귀 등에 이어 내년 ‘전지적 독자 시점’ IP 기반 신작, ‘가치아쿠타 The Game’ 등으로 관련 시도가 이어진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40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스포츠 장르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위에 외부 IP 신작이 더해지며 중장기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컴투스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신규 흥행작의 장기 부재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장르 게임의 안정적인 성장과 비용 정상화를 통해 의미 있는 이익 체력을 회복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보증권은 컴투스 4분기 매출액은 17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메이저리그(MLB)·한국야구(KBO) 라이선스 기반 스포츠 게임 매출이 연말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로 성장했고, 마케팅비와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이 완화된 점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