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6만3000원(7.32%) 급등한 92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92만7000원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005930)도 5400원(3.36%) 오른 16만6100원에 거래되며 반도체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59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12억원, 1202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샌디스크의 호실적으로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도체 랠리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날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샌디스크는 매출 30억3000만달러(컨센서스 26억4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6.20달러(컨센서스 3.33달러)를 기록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1%대 급등했다.
연초 이후 나스닥지수가 2.6% 오른 데 반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3% 상승하며 반도체의 뚜렷한 아웃퍼폼을 보이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 같은 글로벌 흐름은 결국 국내 주요 반도체주의 실적과 주가를 지탱해줄 수 있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