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2026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재정 건전성 확보와 AI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그리고 생애주기별 복지 확대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
자금운용 부문에서는 지난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두자리수 수익률을 냈다. 3년 연평균수익률은 14.67%에 달한다. 2026년도에도 10%대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AI와 ALM(자산부채종합관리) 기반 최적의 자산 배분 전략을 도출하고, AI 조기경보 지표를 도입해 리스크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아울러 ESG 투자 비중을 5.7%까지 확대하며 책임 투자 기조도 이어갈 방침이다.
고객서비스 측면에서는 '체감형' 복지를 강화한다. 구직지원금 신설 추진 및 AI 전환(AX)으로 구현하는 체감형 고객 복지 서비스 면에서는 퇴직 가입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책이 대폭 강화된다. 특히 재취업을 준비하는 퇴직 교직원을 위한 ‘구직지원금’제도 신설을 추진한다. 비자발적 퇴직에 따른 구직 활동 중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거 수급자 등을 위한 ‘AI 안심 케어콜’을 본격화하고, 모든 접점의 디지털 청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시중은행과의 협약 대출 고도화 및 행복나눔대여 대상 확대를 통해 가입자들의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하중 이사장은 “2026년은 사학연금의 재정 지속 가능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구직지원금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책과 AI 혁신을 통해 교직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금 기관으로서 국민과 가입자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