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오면서 고점 부담이 커진 데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의 조정이 일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5포인트(0.03%) 오른 4만9499.20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27포인트(0.54%) 밀린 6908.86, 나스닥지수는 273.69포인트(1.18%) 떨어진 22,878.38에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는 전일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도 5% 넘게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 넘게 내렸으며 장 중 4.79%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단기 과열 부담 누적된 가운데 미국 반도체주 흐름 등을 반영할 것”이라며 “다만 최근 개인투자자 중심의 급격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중 국내 대형주로의 저가 매수 유입 등이 지수의 하단을 일부 지탱해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