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하는 코스피. (사진=뉴시스)
이날 1%대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초 빠르게 낙폭을 회복하는 듯 보였으나 장중 한때 150포인트가량 떨어지며 6150선까지 저점을 낮췄다. 현재는 11시 기점으로 낙폭을 지속 축소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의 수급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은 장초부터 꾸준히 사들여 4조3567억원대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 4조9807억원을 쏟아내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기관은 5370억원 매수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 양상이다. 1~10위권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은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두산에너빌리티(034020), HD현대중공업(3291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다.
오전 방향성을 탐색하며 상승과 하락을 넘나들던 삼성전자(005930)는 같은 시각 0.23% 하락한 21만75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55% 내린 107만1000원을 지나고 있다. 양 종목은 그간의 급등에 따른 일부 차익실현 매물과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을 일부 소화하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8.80% 오른 66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로봇·인공지능(AI)·수소 에너지 중심 미래 산업 거점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기대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영향이다. 현대차는 새만금에서 핵심 사업으로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 △태양광 발전 설비 △AI 수소 시티 조성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9포인트(0.26%) 오른 1191.24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하락권에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1%내 약세를 보이다 11시 32분 기점 강보합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246억원, 외국인은 427억원 팔고 있다. 기관 홀로 1939억원대 매수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은 마찬가지로 혼조세다.
1~10위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은 에코프로비엠(247540), 삼천당제약(00025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코오롱티슈진(950160), 리가켐바이오(141080)다.
삼천당제약은 전장 대비 9.64% 오른 83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전일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경구용 위고비 복제약 독점 라이선스 및 상업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