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233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약 839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총 2333개 기관 중 80%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9000원~2만6000원) 상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3월 11~12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약 1806대 1, 청약 건수 약 59만건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11조 7000억원이 몰리며 뜨거운 투자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기관배정 150만 공모주 중 6개월 확약 물량이 86만9045주(57.9%), 3개월 확약은 37만7685주(25.2%)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3개월 이상 장기 확약 물량이 전체의 83.1%를 차지하며, 기관배정 물량 대부분이 잠겨 있는 구조가 형성됐다.
유통 가능한 주식 수가 크게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서는 상장 직후 ‘품절주’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기존 투자자 지분 중 보호예수에서 제외된 물량은 총 상장예정주식수의 약 10.3%(152만3000주)에 불과하다.
또한 기관투자자 배정주식 150만주의 최종 확약률은 96.5%로 보호예수가 없는 물량은 5만2000주(약 3.5%)에 그친다. 일반청약자 배정주식 50만주를 포함하더라도 상장 당일 시장에 유통 가능한 주식은 207만5000주(약 14.0%)로 역대급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