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9.36포인트(0.68%) 오른 5,802.58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64억원, 137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7013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 증시의 소폭 하락, 마이크론 실적 발표 여파가 맞물린 상황에서 출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마이크론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음에도 정규장에서 3% 급락을 맞았다”며 “다음 분기 매출총이익률, 설비투자 가이던스 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된 여파가 작용한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 전쟁 수습 기대감, 유가 하락 전환, 미국 증시 장중 낙폭 축소 효과 등으로 전일의 급락 폭을 만회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보험, 의료·정밀기기를 제외한 전반적인 업종이 소폭 오름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시총 1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50%)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 중이고, 2위 SK하이닉스(000660)도 7000원(0.69%) 상승한 102만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은 현대차(005380)(0.77%), LG에너지솔루션(373220)(1.35%), SK스퀘어(402340)(0.3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58%), 두산에너빌리티(034020)(1.32%), 기아(000270)(0.53%)다. 반면 하락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84%)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0.26포인트(0.90%) 오른 1153.7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9포인트(0.89%) 상승한 1153.67에 출발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6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억원, 1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2개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에코프로(086520)는 전장 대비 1600원(1.06%) 오른 15만2700원에, 알테오젠(196170)은 3000원(0.83%) 하락한 3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