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5집 '아리랑' 복귀 무대. (사진=연합뉴스)
전날 15%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도 낙폭이 과도하다며 이를 추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주가 급락에 대해 “광화문 야외 무료 공연 관객수 논란으로 하루에만 15% 하락이 발생한 것은 황당하고 당황스럽다”며 “월드투어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 수준의 셀온이 발생했기에 당연히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월드투어 규모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7년 1분기까지 총 82회의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며 “회당 평균 관객 6만명을 가정할 경우 총 모객 규모는 약 480만명, 평균 티켓 가격(ATP)을 30만원으로 가정하면 티켓 매출만 약 1조4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음반 판매와 콘서트 관련 MD 매출 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실적 성장 여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하이브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2000억원, 53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7.9%, 972.3% 증가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