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최대주주 박수근, 반대매매 리스크 해소…"주담대 일부 상환"

주식

이데일리,

2026년 3월 24일, 오후 04:2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포인트 플랫폼 운영사 엔비티(236810) 최대주주 박수근 대표이사는 주식담보비율 조건이 부과된 주식담보대출을 전액 상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상환으로 반대매매 리스크는 완전히 해소됐다.

박 대표는 iM증권과 2025년 12월 8일 체결한 주식담보대출 3억4999만7800원을 2026년 3월 19일 전액 상환했다. 이에 따라 담보로 설정됐던 18만7260주에 대한 질권이 해제됐다.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와 2025년 12월 26일 체결한 주식담보대출 5억4600만원도 같은 날 전액 상환됐으며, 담보 주식 58만1541주에 대한 질권도 해제됐다. 두 계약을 통해 해제된 담보 주식은 총 76만8801주다.

이번 상환은 주식담보비율 조건이 적용된 대출에 한정된 것으로, 해당 조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반대매매 리스크가 제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담보 주식에 설정된 질권이 해제되면서 시장 내 수급 불확실성 요인도 해소된 것으로 해석된다.

박 대표와 특별관계자 1인의 엔비티 보유 주식은 395만9756주로, 지분율 23.32%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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