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테라, 청약 경쟁률 1913대 1 기록…증거금 4.7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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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24일, 오후 05:26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인벤테라는 통합 청약 경쟁률 1913.44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29만5000주에 대해 5억6446만주 이상이 몰렸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4조68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인벤테라는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핵심 기술인 Invinity™(인비니티) 플랫폼의 확장성과 신속한 시장 침투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12,100원~16,600원) 상단인 1만660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 당시 기관 경쟁률은 1328.82대 1을 기록했다.

인벤테라는 Invinity™ 플랫폼 기술로 정밀 진단 및 치료 신약을 선도하는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국내 및 미국 임상을 통해 플랫폼 기술을 검증하고 있으며, 내년 나노-MRI 조영제 신약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원천 기술력과 성공적인 개발이 가능한 파이프라인, 그리고 상업화를 위한 역량 있는 파트너십까지 모두 갖춘 인벤테라는 라이선스 아웃(L/O)과 자체 상업화를 병행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FIDDO(Fully Integrated Drug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내년 중 나노-MRI 신약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2029년 국내와 해외 제품 판매와 기술료를 종합해 매출 약 376억원, 영업이익 222억원(영업이익률 59%)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인벤테라 대표이사는 “인벤테라는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글로벌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벤테라는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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