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헤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이종호 선임

주식

이데일리,

2026년 3월 25일, 오후 06:24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헤지자산운용이 새 대표이사로 이종호 운용총괄대표를 선임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종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이다.

이종호 NH헤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진=NH헤지자산운용)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와 미국 일리노이대 MBA를 졸업했다. 이후 삼성증권 IB 부문과 NH투자증권 프롭트레이딩(Prop. Trading) 본부 등에서 투자 경험을 쌓았고, NH헤지자산운용에서는 투자부문장과 운용총괄대표를 맡아왔다. 회사 측은 이 대표가 재직 기간 안정적인 운용 성과와 운용자산(AUM)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전임 이동훈 대표가 설립 초기부터 단단히 다져온 기반 위에서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제 역할”이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상품,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멀티전략 기반의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사모펀드 운용사다. 현재 운용자산은 1조 2000억원 수준이다. 회사는 출범 초기부터 기관투자자 전용 펀드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왔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전략의 리테일 펀드로 상품 라인업을 넓히며 고객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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