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33포인트(1.16%) 내린 5576.88을 기록 중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09억원, 3116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7036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비차익을 합쳐 125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4.51포인트(0.66%) 오른 4만 6428.5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53포인트(0.54%) 상승한 6591.90로, 나스닥지수는 167.93포인트(0.77%) 오른 2만 1929.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개장 전 보고서에서 “마이크론(-3.4%) 약세에도 미 증시 반도체주 강세(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 등을 반영해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도 “여전히 전쟁 관련 뉴스플로우가 빈번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장중 수시로 출현할 전쟁 뉴스에 따른 증시 변동성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쟁 국면이 완화될 경우 국내 증시도 기존 상승 경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며 “과거 8차례 지정학적 충돌 이후 코스피의 평균 주가 흐름을 보면, 지정학적 이슈 발생 이후 20거래일 안팎부터 전쟁에 따른 주가 조정을 회복하는 흐름이 나타났다는 점은 참고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형주가 1.28% 하락하는 가운데 중형주와 소형주도 각각 0.26%, 0.29%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약세다. 보험 업종이 2.33% 하락하고 있고, 전기·전자와 제조 업종도 각각 2.46%, 1.68%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제약과 통신 업종은 각각 0.99%, 0.41%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5200원(2.75%) 내린 1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도 3만7000원(3.72%) 하락한 95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005380)(-1.90%), LG에너지솔루션(373220)(-1.65%), SK스퀘어(402340)(-3.97%), 두산에너빌리티(034020)(-0.68%)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1.14%) 오른 16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도 1만원(0.71%) 상승한 141만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9포인트(0.11%) 오른 1160.8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143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5억원, 550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비차익을 합쳐 91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