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코스피 등 ETF 7종 보수 인하…“국장 투자 부담 완화”

주식

이데일리,

2026년 3월 26일, 오전 11:1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KB자산운용이 국내 지수형과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7종의 보수 인하를 단행했다. 낮은 보수로 투자자 접근성을 높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전일부터 RISE 코스피200·코스닥150 등 지수형 2종과 200선물 레버리지·인버스 등 파생형 5종의 총보수를 인하했다.

RISE 코스피200 ETF 보수는 기존 연 0.14%에서 0.02%로, RISE 코스닥150 ETF의 보수는 0.18%에서 0.02%로 조정됐다.

코스피200선물 기반 레버리지·인버스 3종은 보수가 0.6%에서 0.022%로 인하됐다. 코스닥150선물 레버리지·인버스 2종은 0.6%에서 0.32%로 낮아졌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보수 인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투자자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장기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낮은 보수 구조를 통해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투자 성과를 추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