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주력 브랜드 ‘루솔(Lusol)’을 기반으로 구축한 영유아식 시장 내 지배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사업 구조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초 독점 사업권을 확보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 소재 ‘총백귀리혼합물(WCO31)’의 상용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WCO31’은 임상시험에서 기존 시장 선도 원료 대비 우수한 성장 촉진 효과가 확인된 개별인정형 등록 예정 물질로, 이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표시 식품 라인업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 신탄진 제2공장에 GMP 인증 생산라인 구축을 추진하고, AI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 플랫폼 개발에도 착수한다.
국내 인프라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확대도 병행할 방침이다. 배민환 에르코스 부사장은 “이번 선정은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푸드와 데이터, AI를 결합한 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에르코스는 ‘루솔’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유식 및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2025년 코스닥 상장 이후 고령친화식품, 대체육,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