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아이앤씨는 2015년 설립 이후 10여 년간 축적한 군집비행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드론 산업 초기부터 드론 라이트쇼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현재는 국방 및 공공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관사 선정 과정에서 KB증권과 하나증권은 다온아이앤씨가 비행제어장치(FC), 비행·임무 통합 제어시스템(FMC), EO·IR, 영상송수신기(VTX), 암호모듈(KCMVP) 등 핵심부품과 함께 드론 플랫폼을 국산 기술로 구현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기체, 부품 등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비행제어·임무수행, AI 연동, 관제 등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영역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풀스택(Full-Stack) 기술 체계를 구축한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다온아이앤씨는 차세대 국산 국집드론 브랜드를 기반으로 직충돌 자폭형 VTOL(XV600, XV1200, XV1800, XV2700), 온디바이스 AI 기반 군집수색ㆍ정찰용 드론(X850N, X500E)을 개발하며 드론 부품 및 플랫폼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전략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한편 해외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첫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동남아시아, 중동의 방산ㆍ공공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권순범 다온아이앤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재 국제 정세를 고려할 때 국가별·지역별 군비 확대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최근 이란 관련 분쟁 등을 계기로 드론·무인기 산업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K-방산의 중요한 미래 아이템인 K-드론은 높은 수요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온아이앤씨는 그동안 축적한 군집드론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반 ‘올인원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기존 외산 칩 기반 구조와 달리 비행제어와 임무수행 기능을 통합한 모듈을 통해 국방 및 공공 분야에서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IPO는 추진하되 사업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에서 진행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기업가치 성장을 지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