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PUBG PC 평균 접속자 수(스팀 기준)가 1분기 기준 30만명으로 4개 분기 만에 반등했고 3월에는 34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며 “유저 트래픽 기반 성장 구조가 다시 확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바일 역시 견조하다.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화평정영’의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9000만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트래픽 기반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1조2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3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신작과 콘텐츠 업데이트도 모멘텀이다. 2분기 PUBG PC 신규 모드 2종 출시와 함께 ‘서브노티카2’ 얼리액세스 출시가 예정돼 있어 트래픽 확대와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4월 8일 ‘제노포인트’, 5월 13일 ‘PAYDAY’ 모드를 출시한다. 하반기 추가 웰메이드 모드, UGC 모드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중장기 성장성도 유효하다. PUBG IP는 모바일에서 플랫폼화가 진행되며 UGC 기반 콘텐츠 확장이 이뤄지고 있고, PC에서도 동일한 구조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PUBG IP에 대한 우려는 해소됐고 플랫폼 기반 성장 구조가 다시 확인된 구간”이라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11배 이하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