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서도 OTT 취급고 확대와 CPS 기반 플랫폼 성장으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OTT 부문은 핵심 성장축이다.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등 주요 OTT 광고를 모두 대행하면서 차별화된 인벤토리를 확보하고 있어 취급고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CPS 사업도 견조하다. 지마켓, SSG닷컴 등 핵심 파트너 기반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유휴 인벤토리를 활용한 신규 광고주 유입이 이어지며 플랫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다만 비용 증가가 부담이다. CPS 매출 비중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면서 사업연동비 증가 속도가 가팔라졌고, 이에 따라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됐다.
1분기 실적은 무난한 흐름이 예상된다. 매출총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8% 늘어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광고 업황이 개선될 경우 OTT와 CPS 기반 사업 구조에서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될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