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종가 기준 100달러 넘자 항공주 동반 하락…티웨이항공 15%↓[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3월 31일, 오전 09:39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국제 유가가 종가 기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자 항공주가 동반 하락 중이다.

31일 오전 9시35분 현재 티웨이항공(091810)은 전날 대비 171원(15.83%) 내린 9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한진칼(-5.60%), 대한항공(-4.11%), 진에어(-1.94%), 제주항공(-1.57%), 에어부산(-1.56%) 등도 하락세다.

지난달 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한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 중이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탓에 항공 업체에 대한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종가 기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겼다. 이날 5월 인도분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2.88달러로 전장보다 3.25% 올랐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2.78달러로 전장보다 0.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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