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지슨)
이번 시스템 구축은 한국화장실문화협회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시민 안전 프로젝트 ‘안심화장실’ 사업의 일환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식문화 공간이자 다양한 연구·전시가 이뤄지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이용자들의 일상적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도서관에 설치된 지슨의 ‘Alpha-C’는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불법 기기는 물론, 휴대전화를 이용한 칸막이 너머의 촬영 시도까지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기존의 인력 점검 방식이 가진 일회성 한계를 극복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관제 대응이 가능한 상시 감시 체계를 갖춘 것이 핵심이다.
한국화장실문화협회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국립중앙도서관 도입 사례를 공공시설 안전문화의 표준 모델로 삼고, ‘안심화장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화장실 문화 개선 노하우와 인도주의적 사회공헌 가치가 결합된 민관 협업 사례로서 공공 안전 인프라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슨 관계자는 “상징성이 큰 국립중앙도서관에 상시형 탐지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실질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문화시설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기술적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