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방위산업전은 대한민국 해군과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해군 밀착형 방위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40개국 100개 이상의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여했다. 삼미금속은 행사 기간 창원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 우수기업’으로 추천을 받아 다수의 해외 무관단 및 바이어들이 삼미금속 창원 공장을 방문했으며, 설비 시연과 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미금속은 기존 고객사 파트너십 강화 및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해 차세대 다연장 로켓 시스템(MLRS) ‘천무’에 적용되는 유도탄체 부품 등을 전시했다. 삼미금속은 지난 2020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향 천무용 유도탄체 공급을 시작해 장기간 국내 독점 공급 중이다.
이외에도 K-9 자주포와 K-21 엔진에 적용되는 커넥팅로드 및 크랭크샤프트, 소형전술차량 차체 소재 등 다양한 방산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삼미금속은 최근 조선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적용해 국내 유일 해군 함정용 커넥팅로드 양산에 착수하면서 조선과 방산 사업 시너지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방산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입증한 방산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국내외 신규 영업망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기존 주력 분야인 자동차, 조선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활용해 방산 시장 공략을 확대 중이며, 향후에도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실적 성장을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삼미금속은 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관계사 케이에스피와 공동 부스를 운영했으며, 케이에스피는 배기밸브, 배기밸브 컴플리트 모듈, 블레이드, 선박용 콘로드 등을 전시했다. 케이에스피는 국내외 굴지의 업체에 선박용 엔진밸브 스핀들과 배기밸브 컴플리트를 생산 및 판매하는 조선기자재 업체로, K2 전차와 K9 자주포에 적용되는 유동계열 단조품 등 다양한 방산 관련 제품도 공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