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2026년 신입 공채 실시…2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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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10일, 오전 10:24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2026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자본시장 발전과 금융투자업 성장에 기여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으로, 일반과 변호사, 회계사 등 3개 부문에서 신입 정규직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금융투자협회)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일반전형(경영·경제) △변호사 전형 △회계사 전형으로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2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방식이다. 다만 협회는 내부 사정에 따라 전형 차수나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4일 발표될 예정이며, 필기시험은 5월 16일 치러진다.

일반전형 지원자는 토익 800점, 뉴텝스 309점, 토플 iBT 91점 이상 가운데 하나의 영어 성적을 충족해야 한다. 인정 대상은 2024년 4월 22일 이후 취득한 성적이다. 반면 변호사와 회계사 전형은 영어성적 제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필기전형은 인성·조직적합도 검사와 NCS를 공통으로 실시하고, 일반전형에 한해 경영학·경제학 중 택일하는 전공시험과 논술시험이 추가된다. 변호사와 회계사 전형은 인성·조직적합도 검사와 NCS만 치른다.

지원 자격은 학력과 연령, 전공 제한이 없지만, 대졸자의 경우 2026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변호사 전형은 국내 변호사 자격 취득자, 회계사 전형은 국내 회계사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각각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와 지난해 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도 포함된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 업무 관련 경력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초 채용될 예정이며, 입사 후 3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쳐 근무평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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