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PM4DH: 모빌리티 전장 제조용 수직형 AI 플랫폼(개념도)(사진=DH오토웨어)
DH오토웨어는 지난 40여 년간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며 축적해온 방대한 SMT/PCBA(인쇄회로기판 조립) 공정 데이터와 현장 엔지니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전장 제조 특화 AI 모델인 ‘LGPM4DH(Large Generative Physical Model for DH)’를 개발하고 있으며, SUNY 빙햄턴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공정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개발 및 공동 검증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DH오토웨어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광주-멕시코-뉴욕’을 잇는 글로벌 삼각 협력 축을 가동할 예정이다. 한국 광주 연구센터(HQ)가 LGPM4DH AI 모델 설계 및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북미 공급망의 핵심인 멕시코 몬테레이 생산법인이 다국적 양산 라인에서 이를 검증하는 실증(Testbed) 거점 역할을 맡는다. 뉴욕의 SUNY 빙햄턴은 연구 협력 및 검증 체계 구축을 지원하여, ‘연구-실증-협력’이 연계된 운영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DH오토웨어는 이러한 글로벌 협력과 실증을 바탕으로 단순한 부품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지능형 제조 솔루션(AX)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완성된 LGPM4DH 플랫폼을 중소·중견 EMS(전자제품 위탁생산) 기업들도 비용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모듈형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EaaS) 패키지 형태로 상용화하여 글로벌 시장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DH오토웨어 GVO 관계자는 “AX GVO의 출범과 미국 최고 수준의 제조 R&D 기관과의 파트너십은 DH오토웨어가 글로벌 제조 AI 표준을 창출하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현장에서 완벽히 검증된 고도화된 AI 양산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전장 제조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글로벌 제조 솔루션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