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제지)
실제로 제지업계에서도 종이 포장재 관련 상담 문의가 직전 대비 30~40% 증가하는 등 식품·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대체 소재를 검토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분위기다.
그린실드는 한국제지가 개발한 PE/PP Free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플라스틱 코팅 없이도 내수성과 내유성을 구현했다. 종이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매립 시 3개월 내 자연 분해된다. 여기에 유럽 생분해 인증 ‘OK compost’와 미국 재활용 인증 ‘UL 2485’까지 확보하며 친환경 소재 경쟁력을 갖췄다.
그린실드는 출시 이후 롯데시네마와 작은영화관의 팝콘컵, 대한항공 기내식 용기, 아워홈과 농협몰 음료컵, 소미소미 아이스크림 용기, 크라운제과 원형용기, BHC치킨, 면사랑 트레이 등 다양한 식품·생활용품 패키징에 적용되며 친환경 포장재 솔루션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팩키지와 이도패키지가 협업해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베라팩에도 적용됐다.
베라팩은 차별화된 패키지 구조에 한국제지의 친환경 소재를 결합한 신개념 카톤팩으로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공개됐다.
이를 통해 그린실드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식음료 패키징 시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소재임을 보여줬다. 한국제지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친환경 종이 패키징 소재의 적용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준석 한국제지 대표는 “그린실드는 재활용성과 생분해성을 갖춘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식음료 패키징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소재”라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실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지속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