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의료 AI·로보틱스 신사업 확대…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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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21일, 오전 10:43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앱코(129890)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솔루션 개발 및 로보틱스 등 신사업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앱코)
이를 위해 앱코는 다음달 29일 서울 강서구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다룬다. 첨단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해 중장기 기업가치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주력 사업인 게이밍 기어 부문에서도 글로벌 시장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오세아니아 및 남미 지역 거래처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러시아를 포함한 인근 국가들과도 추가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공급 협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해외 거래처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게이밍 기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사업 투자 확대를 병행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앱코는 최근 고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결산 기준 전년 대비 770% 증가한 79억원 규모의 배당을 완료하며 주주환원을 강화했다. 향후에도 안정적인 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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