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게임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신작 기대감보다는 신작의 흥행 여부나 그에 따른 실적 성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신작 기대감만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넷마블 역시 3~4월에 출시작들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으나 이른바 대박이 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5~6월 출시할 ‘왕좌의 게임:킹스로드’와 6월 ‘Sol: Enchant’의 성과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분기 실적 부진과 더불어 3~4월에 출시작들의 실적 기여도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지 못함에 따라 2026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다”고 부연했다.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517억원(전년 대비 +4.5%), 영업이익 531억원(+6.8%)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702억원을 하회하며 부진했다.
안 연구원은 “넷마블의 오래된 기존 IP 게임의 매출 하락세가 나타난 반면 ‘스톤에이지키우기’와 ‘일곱개의 대죄:Origin’과 같은 신작은 3월에 출시되면서 1분기 매출에 기여분의 온기가 반영되지 못했다”면서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공격적인 마케팅 집행으로 마케팅비용은 1682억원(+4.5%)으로 매출액 대비 25.8%까지 증가하며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