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IRP 입금·이전 고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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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1일, 오후 02:39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입금 및 계좌 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액공제와 장기 투자 기능을 갖춘 IRP 계좌의 활용도를 높이고, 퇴직연금 고객에 대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NH투자증권(005940)은 오는 8월 31일까지 IRP 계좌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순입금액 규모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은 최대 3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벤트 기간 IRP 계좌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을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을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2만원권, 2000만원 이상 순입금 고객에게는 3만원권이 지급된다.

타 금융기관에서 NH투자증권으로 IRP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에 대한 혜택도 강화했다. 이벤트 기준금액을 산정할 때 IRP 이전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예컨대 타사 IRP에서 1000만원을 이전하면 이벤트 기준금액은 2000만원으로 계산되는 방식이다.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운용 서비스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자체운용형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와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제공하고 있으며, 적립식 ETF 서비스와 장내채권 실시간 투자 서비스 등도 운영하고 있다.

연금 고객관리 체계도 디지털 중심으로 강화했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퇴직연금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모바일 앱과 카카오 친구톡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투자 콘텐츠와 포트폴리오 제안을 제공한다. 연금 전문 상담센터인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가입 초기부터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고액 연금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한다. NH투자증권은 VIP연금팀을 신설해 고액 연금 고객의 투자 성향과 자산 규모에 맞춘 연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IRP는 세액공제와 장기 투자 기능을 모두 갖춘 핵심 연금계좌”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연금 자산 확대를 지원하고, 투자 중심의 연금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N2’, ‘나무(NAMU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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