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3회 Auditor On-boarding Program'을 개최했다. (사진=삼정KPMG)
AOP는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이하 ACI)가 2015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감사 및 감사위원회의 역할 정립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ACI는 회계업계 최초로 설립된 감사위원회 지원 전문조직으로, 관련 연구와 교육, 자문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심정훈 ACI 부리더가 주주행동주의 강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 거버넌스 이슈를 설명하고 상법 개정 내용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동향, 2026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민규 ACI 리더가 재무보고와 외부감사, 내부감사 감독 등 감사위원회의 핵심 역할과 함께 최근 회계 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ESG 공시 의무화 동향을 다뤘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성재호 성균관대 미래정책연구원장이 연사로 나서 이사의 주주충실의무를 포함한 상법 개정 논의를 중심으로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책임을 설명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성배 삼정KPMG 전무가 변화하는 회계 환경에서 감사 및 감사위원회의 회계감독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핵심감사사항(KAM) 감독과 K-IFRS 제1118호 도입에 따른 재무보고 체계 정착 과정에서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는 “상법 개정으로 회계투명성과 기업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감사와 감사위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기업서식공시 작성기준에 따라 사업보고서에 기재 가능한 감사·감사위원 교육 실적으로 인정되며,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