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나노바나나)
이찬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최근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9000억달러까지 거론되고 있다”며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앤스로픽 지분가치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고, 배당수익률(3.8%)이 국채 수익률 대비 매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실적은 점진적 회복세다. SK텔레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3923억원(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영업이익은 5376억원(5.3% 감소)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경쟁사의 위약금 면제에 따른 반사 수혜로 이동통신(MNO) 가입자가 약 21만명 순증하며 해킹 사태 충격을 일부 만회했고, SK브로드밴드 영업이익은 1166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중단됐던 분기 배당도 1분기 830원 지급으로 재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