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아크릴의 GPU·NPU 클러스터 최적화 소프트웨어(SW) ‘조나단 GPU베이스(GPUBASE)’는 글로벌 엔비디아 GPU와 국산 NPU에 이어 국산 DPU까지 결합 검증 범위를 넓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이더넷 기반 AI 인프라 네트워킹 관련 연구과제 공동 수행 △이기종 AI 가속기(GPU·NPU 등) 기반 AI 클러스터 공동 연구개발 및 성능 최적화 △양사 기술·제품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AX 인프라 분야 공동 사업기회 발굴 및 마케팅 활동 등 4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국내 AI 인프라 생태계가 단일 연산장치 중심의 성능 경쟁을 넘어 GPU·NPU·DPU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xPU’ 인프라 최적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개별 하드웨어 성능 경쟁을 넘어 데이터센터 전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소프트웨어·시스템 결합형 인프라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양사의 협력은 국산 AI 인프라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