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티앤씨)
디티앤씨는 이번 1분기 연결 기준 적자가 일부 자회사의 사업 초기 비용과 회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시험인증 본업에서는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기본 체력은 흔들림이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디티앤씨는 전자기기 시험인증을 핵심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토대로 방산, 원자력, 로봇, 사이버보안 등 고부가가치 시험인증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 기존 EMC·Safety·RF 등 주력 인증 서비스에서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성장 분야에서도 수주 경쟁력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반기에는 시험인증 본업의 ‘캐시카우’ 역할이 더욱 공고해지는 동시에, 자회사 디티앤씨알오의 수익성 개선을 통해 그룹 전반의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지난해 구축한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과 실적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과 고부가가치 과제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디티앤씨 관계자는 “연결 기준 손익은 일부 자회사의 선행 투자와 회계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일 뿐, 본업의 체력은 견고한 상태”라며 “그룹 전체가 충분한 경쟁력과 기초체력을 보유한 만큼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 집중하는 방침을 유지하면서, 고부가 과제 수주 확대와 운영 효율화 작업을 병행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