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아이코리아)
회사 측은 해외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 위주의 경영 기조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분기별 매출은 2025년 3분기 108억원, 4분기 152억원에 이어 2026년 1분기 188억원을 기록,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주력 사업인 이차전지 및 핵심 인프라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국내 대표 배터리 3사는 물론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400억원 규모로, 추가 수주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아이코리아는 기존 이차전지 사업 외에 유무인 지게차 기반 차세대 물류자동화 솔루션과 데이터센터 쿨링 시스템 사업도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본사를 수원시로 이전하고 수원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수원시의 첨단산업·연구개발 인프라와 행정·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로봇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와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확보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이차전지 및 핵심 인프라 사업 실적을 토대로 차세대 물류자동화 솔루션과 데이터센터 쿨링 시스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시장의 재평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