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배출권거래제 세미나 개최…“제4차 ETS 대응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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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전 09:4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거래소가 제4차 배출권거래제(ETS) 시행에 맞춰 산업계 대응 전략과 시장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를 연다.

한국거래소는 19일 배출권시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제4차 배출권거래제 시장의 주요 변화와 산업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앞두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배출권시장 고도화 방안을 공유하고 시장 제도 변화와 산업계 대응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는 최근 에너지 위기와 기후 정책 변화 등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배출권시장 고도화와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김마루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경제과장이 ‘배출권 거래시장 고도화 추진 방향’과 ‘외부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권동혁 BNZ파트너스 부대표는 배출권거래법 시행령 및 할당지침 개정사항과 에너지 대전환 추진 과정에서의 정책 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안영환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숙명여대 교수)을 좌장으로 손승태 한국거래소 부장, 조홍종 단국대 교수, 백지은 한국화학산업협회 본부장, 김태선 NAMU EnR 대표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한편 배출권시장협의회는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지원과 시장참가자·정책당국 간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2018년 4월 출범했으며, 2019년 7월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현재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 회원사와 유관기관, 금융기관 등 약 90개사가 가입해 있으며, 배출권시장 관련 업계와 정책당국 간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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