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스그룹)
2015년 설립된 엘리스그룹은 자체 개발한 AI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인프라부터 산업별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스스로를 고성능 AI 클라우드와 산업별 AX(인공지능 전환) 솔루션을 모두 공급하는 ‘Full-Stack AI Partner’라고 소개했다.
사업 부문은 크게 AX와 AI 클라우드로 나뉜다. AX 부문에는 산업별 AI 전환 솔루션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AI 인재 양성 플랫폼 ‘엘리스LXP’, AI 모델 ‘Helpy’ 시리즈, 챗봇 형태의 ‘AI헬피챗’ 등이 포함된다. AI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대규모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활용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인프라(AI PMDC, ECI)와 GPUaaS(서비스형 GPU)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전 공정 수직계열화 역량을 바탕으로 AI PMDC(이동식 모듈형 데이터센터)를 3개월 이내에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존 IDC 방식 대비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을 최대 50% 절감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AI 클라우드 인프라 최적화 플랫폼 ‘ECI(Elice Cloud Infrastructure)’를 통해 최대 1만장의 GPU를 하나의 가상 클러스터로 묶어 대규모 연산에 최적화한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246억원에서 2025년 395억원으로 늘며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회사 측은 지난 5년간 AI 인프라 시장 선점을 위해 대규모 선제 투자를 단행했음에도 매년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며, 시장에서 드문 ‘수익형 AI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이사는 “엘리스그룹은 국내에서 AX부터 인프라까지 이어지는 풀스택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고객사에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전문 회사”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 준비는 국내 시장 선점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인 만큼 상장 심사 단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