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건설로봇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60억원(전년 대비 -5.9%), 영업이익은 43억원(-50.8%)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북미 231억원(+6.4%), 해외 기타 국가 80억원(-32.4%), 국내 149억원(-2.7%)을 달성하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전년 11월 이후 미국 관세 정책의 변화에 따른 북미 시장의 실적 부진이 반영된 영향으로 파악되며, 이로 인해 자체적으로 약 30억원의 영업이익 손실을 추산하고 있다. 이러한 부진에도 1분기 북미 지역에서 전년대비 매출액이 소폭 증가할 정도로 판매 상황이 양호하며 미 관세는 2분기부터 2025년 수준으로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인 외부 요인으로 판단하며, 2분기 이후 외형성장 및 독보적인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1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외 기타 국가의 매출 감소폭이 컸는데, 이는 이란 전쟁에 따른 공급 지연의 영향으로 파악한다. 주요 수출국 튀르키예를 포함 유럽 지역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시장 역시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을 피할 수는 없지만 시장점유율은 지속 우상향 중이며, 또한 국내 주요 반도체 공장 재착공 등도 긍정적”이라며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등 세계 곳곳의 재건 시장 확대와 데이터센터 및 원전 시설 등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장기적이고 견조한 수요 증가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