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우즈베키스탄 제2물류창고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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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0일, 오전 08:28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태웅로직스가 중앙아시아 물류 거점 확대에 나선다.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124560)는 우즈베키스탄 법인 ‘FE TAEWOONG’이 지난 11일 타슈켄트 현지에서 제2물류창고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태웅로직스)
FE TAEWOONG은 약 2만 8000㎡ 규모의 자체 부지에 컨테이너 야드와 물류창고, 사무소를 운영하며 운송·통관·보관을 아우르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2물류창고는 이커머스 및 자동차 부품 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된다. 오는 7월 말 완공 이후 8월 초 시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며, 회사는 향후 이커머스 물류 수요 확대에 맞춰 제3물류창고 건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태웅로직스는 기존 수출입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커머스 물류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아울러 AI 기반 물류 서비스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물류 경쟁력 제고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이커머스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시장”이라며 “이번 물류창고 증설을 통해 현지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중앙아시아 사업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웅로직스는 복합운송과 프로젝트 물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수도권에는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해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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