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 300억 규모 자사주 공개매수에 10%대↑[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5월 20일, 오전 09:16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세아홀딩스(058650)가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공개매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세아홀딩스는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10.68%)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개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세아홀딩스는 발행주식의 4.41%(18만7000주)를 공개매수하고 이를 전량 소각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6만원으로 전날 종가 대비 10.9%의 할증이 반영됐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이며 NH투자증권이 주관한다.

세아홀딩스는 지난 2024년 11월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고 3년 동안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3월 116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으며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300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면 올해 들어 416억원의 소각을 실시하는 셈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지주사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세아특수강을 상장폐지하고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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