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에스티는 기술력과 수출 성장성을 인정받아 중기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신성에스티는 정밀 금형 기술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핵심 부품과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회사는 향후 2년간 수출 바우처와 정책 자금·금융 지원, 연구개발(R&D) 가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신규 글로벌 바이어 발굴과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배터리 부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성에스티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완성차·배터리 제조사와의 협력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차전지 산업 공급망 재편과 현지 생산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성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글로벌 이차전지 부품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에스티는 한국·중국·폴란드·미국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미국 켄터키 법인 설립과 ESS용 수냉식 열관리 부품(Heat Sink) 양산라인 구축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법인을 통해 자동차·스마트폰 부품 사업도 병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