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네코버스 제주서 만난다…대원미디어 ‘스튜디오 지브리展’ 7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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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전 11:3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원미디어가 제주에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전시를 선보인다.

대원미디어(048910)는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22일부터 NOL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11일 개막 예정으로, 얼리버드 티켓은 정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사진=대원미디어)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는 제주동화마을 일대에 조성되는 체험형 전시다. 단순히 실내 전시장에 머무는 형태가 아니라, 동화마을 곳곳을 지브리 세계관과 연결해 관람객들이 작품 속 공간을 직접 거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내부에는 ‘이웃집 토토로’의 누워 있는 토토로와 네코버스 등 스튜디오 지브리 대표작 속 장면들이 현실 공간으로 재현된다. 제주동화마을에는 ‘마녀 배달부 키키’를 테마로 한 ‘코리코 카페’와 스튜디오 지브리 공식 숍 ‘도토리숲’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장과 코리코 카페를 잇는 동선에는 ‘고다마’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과 세계관을 제주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작품 세계를 실제 공간으로 구현해 관람객들이 지브리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대원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대원방송과 대교가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 제주동화마을 일대 약 938평 규모로 조성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지브리 체험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NOL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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