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요구도 분석부터 설계·제작·시험·인증·운용에 이르는 ‘항공기 체계종합’ 전 과정을 독자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Lift & Cruise 방식 수직이착륙 무인기 설계 기술 △무인항공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통합 기술 △복합재 기반 기체 제조 기술 △성능 검증 및 통합시험 기술 등 4대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며 기술 완성도와 자립도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유인 경량항공기 ‘KLA-100’ 개발·양산 경험을 무인기 분야로 확대해 수직이착륙 무인기 ‘NV 시리즈’ 등 방산·민수용 무인기 플랫폼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도 이어가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3년 22억원, 2024년 62억원, 2025년 121억원으로 연평균 139%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주력 사업인 무인기 부문 매출이 102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84%를 차지했다.
김치붕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 추진은 연구개발 중심 성장 구조를 넘어 본격적인 대량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통합 공장 인프라 확충과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 방산과 민수 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항공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