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올가닉, 김포 신공장 구축 속도…농진원 공정고도화 사업 선정

주식

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후 04:0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AI 기반 프리미엄 기능성 자연식 펫푸드 스타트업 올데이올가닉이 김포 신공장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에 속도를 낸다.

올데이올가닉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농식품 기술이전업체 공정고도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데이올가닉 김포 신공장 예상 조감도. (출처=올데이올가닉, AI 생성)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회사는 김포에 조성 중인 1000평 규모 스마트 공장 설립을 본격화한다. 신공장에는 자동화 배합 설비와 자연식 펫푸드 생산을 위한 핵심 장비가 도입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 해썹(HACCP)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산능력도 기존 대비 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데이올가닉은 AI 기반 제품 설계와 과학적 실증, 스마트 양산 체계를 연계해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입산 기능성 제품이 선점해 온 국내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대체 가능성을 확대하고, 향후 글로벌 공급망 확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포 신공장 가동에 맞춘 신규 채용도 추진한다. 회사는 2026년 말 공장 완공 및 가동 시점에 맞춰 김포 관내 청년 인력과 푸드테크·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D) 전문 인력을 채용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정고도화 사업 선정은 AI 기반 정밀 설계 기술과 자체 스마트 제조 인프라의 융합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규모 공장 설립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의 국산화 대체를 가속화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대량 공급망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명학 올데이올가닉 대표는 “AI 설계, 과학 실증, 스마트 양산 연계를 통해 오는 2030년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률 20% 달성을 가시화하겠다”며 “김포 지역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해 고용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사회적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