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 피스피스스튜디오, 일반공모 돌입[오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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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전 07:2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오늘(26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앞서 피스피스스튜디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9000원~2만1500원) 상단인 2만15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2329개 기관이 참여해 847.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97.7%(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가 확정에 따라 총 공모 금액은 약 489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3046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 관계자는 “‘플라워 마르디(Flower Mardi)’ 등 자체 그래픽 IP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패션 브랜드로서의 확장성과 D2C 수익 구조 고도화 기대감이 부각되며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중국 현지법인 직진출 전환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바탕으로 상당수 기관이 상단 가격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중국 직진출 이커머스 운영 및 오프라인 거점 구축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 기반의 직진출 체제를 구축한 만큼 티몰 중심의 온라인 채널 운영과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거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2028년 중국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화목·서승완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자체 IP 기반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직진출 및 글로벌 채널 확대를 본격화해 지속 가능한 IP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오는 27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6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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