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은 평창올림픽빌리지 2차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에 공동주택 430세대와 입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회사가 직접 시행을 맡는다.
이번 개발은 리조트 라이프와 웰니스 수요를 결합한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스키와 골프, 발왕산 관광 콘텐츠 등 기존 리조트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기반으로 휴식과 체류, 레저 기능을 결합한 세컨드홈형 주거상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최근 세컨드홈 수요 확대와 지방 주택 활성화 정책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평창 대관령 일대의 체류형 주거 가치도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나용평은 앞서 2018년 분양한 올림픽빌리지 1차 사업에서도 흥행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당시 분양 한 달 만에 계약률 90%, 청약 후 3개월 기준 계약률 96%를 기록하며 대관령 지역 내 세컨드홈 수요를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2차 사업 역시 기존 사업 경험과 리조트 생활권 경쟁력을 기반으로 높은 분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이 리조트 운영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를 넘어 개발사업 확대와 수익 기반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키와 골프, 관광 콘텐츠 등 기존 사계절 리조트 사업과 연계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선다는 구상이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평창올림픽빌리지 2차 개발사업은 1차 사업을 통해 검증된 세컨드홈 수요에 모나용평의 사계절 리조트 인프라와 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주거상품”이라며 “대관령 일대의 입지 경쟁력과 리조트 생활권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세컨드홈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