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중기부 '중견 도약' 유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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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9일, 오전 09:35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안전 AI(인공지능) 딥테크 기업 인텔리빅스가 정부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사진=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미래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 ‘도약(Jump-Up) 프로그램’ 지원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높은 성장 잠재력과 AI 기술 경쟁력,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 확대와 해외 비즈니스 영토 확장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첫 단계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삼정KPMG와 손잡고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삼정KPMG는 전천후 AI 카메라 ‘VIXallcam(빅스올캠)’의 북미·유럽 시장 진출과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 전략 수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타깃 버티컬 분석과 경쟁사 대비 차별화 포인트, 진출 우선순위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동시에 차세대 생성형 AI 관제 플랫폼 ‘Gen AMS’의 동남아 시장 진입을 위해 국가 선정, 파트너 유형 정의, 잠재 협력사 발굴 등 사전 전략 작업도 병행한다.

도약 프로그램 선정에 따라 인텔리빅스는 향후 3년간 디렉팅,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정책 연계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연간 최대 2억 5000만원, 총 7억 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 R&D, 융자·보증, 수출금융 등 각종 연계 지원도 제공된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중기부 도약 프로그램과 삼정KPMG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북미·유럽 등 글로벌 고부가 신시장 개척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며 “독자적인 안전 AI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안전 패러다임을 바꾸는 K-스타일 AI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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